고오급 개발자가 되는길

많은 데이터를 다루고 싶어 했던 내가 막상 트랜잭션의 원리만 이해하고 더 깊게 파보지 못했던 트랜잭션의 격리 수준을 공부하거나 생각해본 경험이 없기에 이러한 용어들을 알게 되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... 우선 트랜잭션이라는 용어 및 의미를 다시 한 번 정의 해보겠습니다. 트랜잭션이란? - DBMS에서 데이터를 다루는 논리적인 작업의 단위 - 데이터의 정합성을 보장하기 위한 기능 - 트랜잭션 작업은 전체가 수행되거나, 전혀 수행되지 않아야 한다 (ALL or NOTHING) 트랜잭션의 특징 (ACID) 1. 원자성 (Automicity) - 트랜잭션 내에서 실행한 작업들은 마치 하나의 작업인 것처럼 모두 성공하거나, 혹은 모두 실패해야한다. 2. 일관성 (Consistency) - 모든 트랜잭션은 일관..

정보를 주고 받음에 있어서 보안 기능을 위한 암•복호화를 하는 대칭키, 비대칭키 라는 2가지 방식이 있습니다. 대칭키 란? - 키가 동일한 암호화 방식, 대칭(동일) 한 키를 기준으로 암•복호화 - 속도가 빠르며, 대용량 암호화에도 적합 - 키가 탈취 당한다면 정보도 같이 탈취될 수 있다, 보안성이 약하다 비대칭키 란? - 개인키 + 공개키 라고도 불리며, 암• 복호화 할 떄 사용하는 키가 서로 다르게 설정하는 방식 - 서버에서 공개키를 모두에게 공개하며 공개키로 넘어온 데이터는 서버에서만 사용하는 키(개인키) 로만 복호화가 가능하여 정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 - 보안성이 높다 - 데이터가 많아질 수록 속도가 느리다. 핸드쉐이크 (HandShake) 란 - 클라이언트가 데이터를 보내고 서버가 데이터를 ..

Docker와 가상서버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가상화가 무엇인지, 왜 사용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 가상화란 ? - 현재 물리적인 컴퓨터의 자원 성능들은 엄청나게 발전해왔습니다. 이렇게 향상된 컴터의 성능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남은 자원들을 사용하여 서비스들을 한 서버에다가 올릴 수 있습니다. 하지만 모든 서비스를 한 서버 안에 올린다면 안정성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자원을 활용하여 다른 서비스를 한 서버에서 관리 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서버 가상화의 개념입니다. VM(Virtual Machine) 이란? - 자원을 분할하여 가상 서버에 Guest OS라는 가상서버에서 사용되는 OS를 할당하여 실제 Host 에 있는 운영체제와 상관없이 다른 운영체제를 사용하여 가상의 서버를 생성하..

자바 라이브러리에는 close 메서드를 호출해 직접 닫아줘야 하는 자원들이 많은데, 자원을 닫기 위해서는 try-finally 보다 try-with-resources를 사용하여 닫아야 한다. -> 자원이 둘 이상이면 try-finally 방식은 너무 지저분하다 -> finally 구문에서도 예외가 발생할 수 있고 이전에 try 구문에서도 예외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나중에 나온 예외가 이전 예외를 덮어버려서 어떠한 예외에서 에러가 발생했는지 파악하기 어렵다. -> try-with-resources를 사용할 경우 { } 안에 있는 예외만 발생하게 되어 예외를 확실히 알 수 있다. 전통적인 자원 닫힘 보장 수단 - try-finally - 예외가 발생하거나 메서드에서 반환되는 경우를 포함 try-with-re..

자바 제공 객체 소멸자 1. finailzer 2. cleaner 위 두개의 객체 소멸자 사용 시 인스턴스의 자원 회수가 제멋대로 지연될 수 있다. 상태를 영구적으로 수정하는 작업에서는 절대 finalizer나 cleaner에 의존해서는 안된다. 객체 소멸자 대체 방법 - AutoCloseable 구현 해주고, 클라이언트에서 인스턴스를 다 쓰고 나면 close 메서드를 호출 - 일반적으로 예외가 발생해도 제대로 종료되도록 try-with-resources 사용 finailzer과 cleaner 활용 방법 1. 소유자가 close 메서드를 호출하지 않는 것에 대비한 안전망 역할 - 두 객체 소멸자가 호출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, 클라이언트가 하지 않은 자원 회수를 늦게라도 해주는 안정망 역할 2. 네이티브 ..

가비지 컬렉션 (GC) - 다 쓴 객체(사용하지 않는 객체)를 알아서 회수해 가는 자바 메모리 관리 기능 가비지 컬렉션이 객체를 회수하지 못하는 경우 - 참조된 객체가 하나라도 있다면 해당 객체 뿐만 아니라 그 객체가 참조하는 모든 객체는 회수 될 수 없다 그래서 단 몇개의 객체가 매우 많은 객체를 회수하지 못하게 할 수 있고 잠재적으로 성능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. 해결방안 1. 해당 참조를 다 사용하였을 떄 null 처리(참조 해제) 하면 된다. - 프로그래머는 비활성 영역이 되는 순간 null 처리를 해서 해당 객체는 더이상 쓰이지 않을 것임을 가비지 컬렉션에 알려야 한다. -> 실수로 null 처리한 참조를 사용하게 된다면 프로그램은 NullPointerException 예외를 발생시켜 종료된다...

똑같은 기능의 객체 생성 - 똑같은 기능의 객체를 매번 생성하기 보다는 객체 하나를 재사용 하는 편이 나은 경우가 많다. EX) String s = new String("lee"); -> 실행될 떄마다 String 인스턴스를 새로 만든다. 단순 lee라는 문자열을 반환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불필요한 인스턴스 생성이 일어남 String s = "lee"; - 새로운 인스턴스를 매번 만드는 대신 하나의 String 인스턴스를 사용한다. 생성비용이 비싼 객체 - 반복이 필요하다면 캐싱하여 재사용 권장 - 객체 생성 비용이 비싼 객체의 인스턴스를 사용하는 클래스의 초기화 과정에서 직접 생성하여 캐싱함 private static final Pattern ROMAN = Pattern.compile("정규식") st..

사용하는 자원에 따라 동작이 달라지는 클래스에는 정적 유틸리티 클래스나 싱글턴 방식이 적합하지 않다. - 대신 클래스가 여러 자원 인스턴스를 지원해야 하며,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자원을 사용해야 한다. -> 이 조건을 만족하는 간단한 패턴은 인스턴스를 생성할 떄 생성자에 필요한 자원을 넘겨주는 방식 (의존 객체 주입) 의존 객체 주입 - 클래스를 생성할 떄 의존 객체를 사전에 주입해준다 - 인스턴스를 생성할 떄 생성자에 필요한 자원을 넘겨주는 방식 . 의존 객체 주입의 변형으로는 생성자에 자원 팩터리를 넘겨주는 방식이 있다 (팩터리 메서드 패턴) - 클라이언트는 자신이 명시한 타입의 하위 타입이라면 무엇이든 생성할 수 있는 팩터리를 넘길 수 있다. - 유연성과 테스트 용이성을 개선해주기도 하지만, 의존성이..

정적 메서드와 정적 필드만을 담은 클래스를 만드는 이유 1. 기본 타입이나 배열 관련 메서드들을 모아놓을 수 있다. 2. final 클래스와 관련한 메서드들을 모아놓을 떄도 사용한다. - final 클래스를 상속해서 하위 클래스에 메서드를 넣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. ⁕ 추상클래스로 만드는 것으로는 인스턴스화를 막을 수 없다 - 하위 클래스를 만들어 인스턴스화하면 그만이기 때문 인스턴스화를 막는 방법 - 컴파일러가 기본 생성자를 만드는 경우는 오직 명시된 생성자가 없을 떄이니, private 생성자를 추가하면 클래스의 인스턴스화를 막을 수 있다. - 명시적 생성자가 private이니 클래스 바깥에서는 접근할 수 없다. 위와 같은 방식은 상속을 불가능 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-> 모든 생성자는 명시적이든..

싱글턴이란? - 인스턴스를 오직 하나만 생성할 수 있는 클래스 - 설계상 유일해야 하는 시스템 컴포넌트 - 클래스를 싱글턴으로 만들면 이를 사용하는 클라이언트를 테스트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 싱글턴 생성 방식 1 - private 기본 생성자를 생성하여 생성자를 외부로 부터 감춘다. - public static final 필드를 선언하고 필드 변수가 초기화 될떄 딱 한번 호출 한다. EX) public static final Elvis INSTANCE = new Elvis(); Elvis.INSTANCE - 클래스가 초기화 될 떄 만들어진 인스턴스가 전체 시스템에서 하나뿐임이 보장된다. 싱글턴 생성 방식 2 - 정적 팩터리 메서드를 public static 멤버로 제공 EX) private static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