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T 관련 책 정리 및 후기/Java Effective E3

[ITEM 5] 자원을 직접 명시하지 말고 의존 객체 주입을 사용하라

JUN0126 2022. 5. 17. 23:31

사용하는 자원에 따라 동작이 달라지는 클래스에는 정적 유틸리티 클래스나 싱글턴 방식이 적합하지 않다.

 - 대신 클래스가 여러 자원 인스턴스를 지원해야 하며,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자원을 사용해야 한다.

  -> 이 조건을 만족하는 간단한 패턴은 인스턴스를 생성할 떄 생성자에 필요한 자원을 넘겨주는 방식 (의존 객체 주입)

 

의존 객체 주입 

 - 클래스를 생성할 떄 의존 객체를 사전에 주입해준다

 - 인스턴스를 생성할 떄 생성자에 필요한 자원을 넘겨주는 방식

 .

의존 객체 주입의 변형으로는 생성자에 자원 팩터리를 넘겨주는 방식이 있다 (팩터리 메서드 패턴)

 - 클라이언트는 자신이 명시한 타입의 하위 타입이라면 무엇이든 생성할 수 있는 팩터리를 넘길 수 있다.

 - 유연성과 테스트 용이성을 개선해주기도 하지만, 의존성이 수 천개나 되는 큰 프로젝트에서는 코드가 어지러울 수 있다.

 - 스프링과 같은 의존 객체 주입 프레임 워크를 사용하면 코드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다.

팩토리란?

  - 호출할 떄 마다 특정 타입의 인스턴스를 반복해서 만들어주는 객체

 

 

핵심 정리

 - 클래스가 내부적으로 하나 이상의 자원에 의존하고, 그 자원이 클래스 동작에 영향을 준다면 싱글턴과 정적 유틸리티 클래스는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다.

 이 자원들을 클래스가 직접 만들게 해서도 안된다. 대신 필요한 자원을 생성자에 넘겨주는 의존 객체 주입 기법을 사용하여 클래스의 유연성, 재사용성, 테스트 용이성을 개선해주자.